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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캠핑을 위한 아웃도어 커피 #1 커피 드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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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아웃도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안보다 밖이 더 시원하고, 낮보다 밤이 더 찬란한 이 계절에 우리의 아웃도어 라이프와 함께 할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해 본다. 첫번째로 커피를 아웃도어에서 추출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필수 아이템이라면 커피 드리퍼를 꼽을 수 있다. 기존의 가정용 커피 드립퍼와는 다르게 다양한 옵션과 내구성으로 무장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커피 드리퍼를 소개한다.

1. 스노우 피크 CS-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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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피크社의 커피 드리퍼 CS-113를 접었을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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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피크社의 커피 드리퍼 CS-113를 폈을 때의 모습

CS-113의 장점이라면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 휴대가 편리하고, 종이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깔끔한 커피의 맛을 재현합니다. 하지만 드리퍼의 옆면에 리브(Lib)가 없어 물빠짐이 수월하지 못할 수 있다.

 

2. 콜맨 파르테논 커피 드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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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社의 파르테논 커피 드리퍼의 모습

파르테논 커피 드리퍼는 브루잉 바스켓(사진 오른쪽)과 메탈 필터(사진 왼쪽)가 분리되어 있다. 드리퍼 하단에 메탈필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따로 종이 필터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쉽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메탈필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접이식의 구조는 가질 수 없었다.

추출 과정은 드리퍼 위에 바스켓을 올려 놓고, 커피를 담아 온수를 부어주면 커피를 바스켓에 존재하는 홀들로 아래의 메탈 필터로 커피가 추출되며, 메탈 필터에서는 커피의 미분을 걸러낸다. 다만 모든 메탈필터의 약점인 클린컵이 조금 아쉽다. 하지만 커피의 바디감을 중시하는 아웃도어 매니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3. 유니프레임 커피 바넷, 바넷 시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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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프레임社의 커피드리퍼 커피 바넷(左), 커피 바넷 시에라(右)

유니프레임의 스테인레스 커피 드리퍼는 2종이 있다. 컵의 입구가 좁은 머그를 위한 ‘바넷’과 입구가 넓은 머그를 위한 ‘바넷 시에라’이다. 압력을 가하면 접이가 가능하여 휴대하기 편리하며 하리오 V60 종이 필터와 호환이 잘 된다.  하지만 스테인레스 선으로 만들어진 드리퍼이다 보니 추출시 옆면에서 과소 추출되는 커피로 밍밍한 커피가 될 수 있다. 입맛에 민감한 아웃도어 커피 매니아들에게는 부족한 느낌이 들 수 있다.

6 years ago by in Industry Break , Machines & Tools , 최신뉴스.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 RSS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About

수년전,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에서 마신 한잔의 커피로 인텔리젠시아 커피의 제프 와츠가 커피잔안에서 빛이 쏟아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아 커피 블로거의 길에 들어섰다. 2012년 7월부터 커피문화 매거진인 커피룩에 커피 칼럼을 기고하였으며, 2013년 4월에 채널A 먹거리 X파일의 커피 전문 검증단 패널로 '착한 커피'를 선정하는데 참여했다. 그후 커피 전문 블로거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매거진에 커피 칼럼 기고 및 스페셜티 커피쪽의 다양한 커피인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달하였었다. 현재는 Aving News의 기자로 스페셜티 커피를 취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