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yimage

[제주사람이 찾는 커피맛집] 서귀포 시내 맛있는 커피, 카페우군

SONY DSC

우리는 안다. 관광지에서 진짜 맛집을 찾으려면, 그 동네 주민들이 어디로 가는지 알아내면 된다는 것을. 커피집도 마찬가지. 커피인사이드by에이빙뉴스 특집 ‘제주사람이 찾는 커피맛집’은 그렇게 선정되었다. 우리는 몰랐던, 제주도민들이 들락날락하는 진짜 제주 커피맛집들을 일주일 간 하나씩 소개한다.

 

SONY DSC

제주 커피맛집 마지막 카페는 ‘카페우군’이다. 우민우 오너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우군은 구 서귀포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SONY DSC

SONY DSC

카페우군은 외관으로 짐작되는 분위기와 실제 내부 모습이 전혀 다르다. 그레이와 레드의 메인 컬러, 뷰티살롱에 있을만한 조명거울과 감각적인 이미지 프린트 등이 마치 와인바나 갤러리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든다.

 

SONY DSC

특히 조명거울 앞자리는 여자손님에게 인기만점. 사진을 찍으면 아주 분위기 있게 나온다.

 

SONY DSC

실내공간이 넓고, 좌석배치 또한 여유롭게 구성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손님이 머물다 가는 고객인줄 알았다. 그런데 취재를 하는 시간 동안 테이크아웃을 하는 손님들이 꽤나 많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매출의 70%가 테이크아웃 주문이라는 답변. 버스정류장이 바로 옆에 있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이 근방에 이만한 커피 맛집이 없다는 소문이 나 있다고.

 

SONY DSC

카페우군 커피의 특징은 단맛과 초콜릿티함의 조화다. 신맛보다는 단맛과 쌉쌀한 맛의 밸런스가 좋은 커피를 추구한다. 독특한 개성의 커피보다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부담스럽지 않은 맛의 커피가 카페우군에 있다. 이곳 커피의 특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 커피는 3,500원이다.

 

SONY DSC

민트알로에이드와 바나나쇼콜라떼는 카페우군의 인기음료. 민트알로에이드는 탄산수와 알로에즙을 주재료로 만든 음료로 청량감은 말할 것도 없고, 프레시한 알로에의 향과 적절한 단맛이 한 입, 두 입 자꾸 마시게 만든다. 가격은 5,000원.

 

SONY DSC

바나나쇼콜라떼는 커버춰초콜릿과 바나나를 메인 재료로 블랜더에 믹스한 스무디이다. 가격은 5,000원인데, 바나나 덕분인지 한 잔 다 마시고 났더니 포만감이 느껴져 간단한 식사대용으로도 좋을 듯하다. 달콤한 바나나와 초콜릿 향이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카페우군 :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298-6

커피인사이드by에이빙뉴스는 당신의 커피 라이프와 함께 합니다. 가보고 싶은 핫 플레이스, 먹어보아야할 메뉴, 알아 두면 좋을 다양한 소식까지. 지금 당신에게 꼭 필요한 커피 정보를 엄선합니다.

5 years ago by in Cafes , 최신뉴스.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 RSS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About

인간의 마실거리 중 생체적으로 중요한 일순위는 물, 정신적으로 중요한 일순위는 커피라고 생각하는 커피애호가. 커피산업전문지 월간커피에서 5년간 기자로 일하며, 국내외 수많은 카페와 관련산업체, 커피 러버들을 만나오다 현재는 Coffee Inside by Aving News에서 엄선된 커피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