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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토 커피드립퍼, 페이퍼필터와 메탈필터가 동시에 가능한 커피드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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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토(Kinto)는 일본의 키친, 테이블웨어 전문 브랜드이다. 국내의 테이블웨어 시장에서 킨토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다. 다만 아직까지 커피 웨어로는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할 뿐 아니라 감성이 느껴지는 차분한 디자인은 킨토의 제품들을 더욱 빛나게 한다.

킨토의 커피웨어 가운데 단연 유명한 제품은 킨토 드립퍼이다. 해외 사용자들의 반응을 보면 킨토 드립퍼는 하리오 V60 드립퍼에 사용되는 종이 필터와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종이필터의 깔끔한 맛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나 프렌치 프레스와 같은 침출식 커피의 진한 바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종이 필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메탈 드립퍼이다.

다만 기존의 메탈 필터들이 대개 원추형의 뾰족한 마감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마치 에스프레소 머신 바스켓과 같은 모양(칼리타 웨이브 드립퍼와 비슷한 모양)으로 사용자의 기술에 따른 추출 편차를 줄이기 위한 시도가 엿보인다. 또한 드립퍼의 추출구를 보면 하리오 V60과 마찬가지로 1홀을 가지고 있어서 결국 추출 끝에 추출된 커피가 함께 모이기 때문에 커피의 초반의 신맛과 후반의 쓴맛을 섞어주어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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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킨토 드립퍼의 추출구 모습)

6 years ago by in Industry Break , Machines & Tools , 최신뉴스.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 RSS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About

수년전,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에서 마신 한잔의 커피로 인텔리젠시아 커피의 제프 와츠가 커피잔안에서 빛이 쏟아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아 커피 블로거의 길에 들어섰다. 2012년 7월부터 커피문화 매거진인 커피룩에 커피 칼럼을 기고하였으며, 2013년 4월에 채널A 먹거리 X파일의 커피 전문 검증단 패널로 '착한 커피'를 선정하는데 참여했다. 그후 커피 전문 블로거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매거진에 커피 칼럼 기고 및 스페셜티 커피쪽의 다양한 커피인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달하였었다. 현재는 Aving News의 기자로 스페셜티 커피를 취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