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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든(Sowden), 2015 WCCK에서 주목할만한 커피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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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었던 2015 WCCK(World Coffee Championship)의 한 종목인 브루어스컵(KBrC)는 홈카페 사용자들도 관심을 기울여볼만한 대회라고 볼 수 있는데 주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커피메이커들을 가지고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 많은 선수들이 저마다 커피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커피메이커를 선택하기 위해 고심했을 것이다. 그 중 홈카페에서 주목할만한 제품을 소개해 본다.

(사진설명: 2015 WCCK 브루어스컵 챔피언십에서 소든으로 시연 중인 알도커피의 홍두현 바리스타의 시연 장면)

디자인의 고향 이탈리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커피메이커 소든은 마이크로 타공으로 흔히 침출식 커피라 불리는 프렌치 프레스 커피메이커의 약점을 극복한 제품이다. 소든의 실린더에는 마이크로 타공으로 커피를 담고 온수를 붓기만 하면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 약5-6분의 시간이면 뜨거운 물에 잘 우려진 커피을 얻을 수 있다.

소든 커피메이커는 기존의 프렌치 프레스류의 커피메이커들과는 다르게 압력이 전혀 없어 깔끔하고 선명한 플레이버를 보여준다. 이런 특징때문에 소든 커피메이커는 스페셜티 커피와 잘 어울린다. 커피의 장단을 여과없이 노출시키기 때문이다.따라서 커피 제3의 물결의 중심에 있는 커피들과 어울릴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커피메이커로 국내에서도 쉽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알도커피의 홍두현 바리스타는 소든의 이런 장점을 살려 인도 아티칸 커피의 장점을 심사위원들에게 잘 설명했고 2015 WCCK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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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2015 WCCK에서 소든으로 시연한 알도커피의 홍두현 바리스타의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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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수년전,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에서 마신 한잔의 커피로 인텔리젠시아 커피의 제프 와츠가 커피잔안에서 빛이 쏟아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아 커피 블로거의 길에 들어섰다. 2012년 7월부터 커피문화 매거진인 커피룩에 커피 칼럼을 기고하였으며, 2013년 4월에 채널A 먹거리 X파일의 커피 전문 검증단 패널로 '착한 커피'를 선정하는데 참여했다. 그후 커피 전문 블로거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매거진에 커피 칼럼 기고 및 스페셜티 커피쪽의 다양한 커피인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달하였었다. 현재는 Aving News의 기자로 스페셜티 커피를 취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