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젤라또 전문점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숍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건강한 재료, 다양한 맛과 스타일 등 기성제품과 차별화를 둔 상품들이 점점 높아지는 소비취향과 더불어 선전하고 있다.
특히 저지방, 저칼로리의 젤라또는 아이스크림 유통보관 온도보다 높은 영하 14-16도에서 보관되는 특징으로,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깊게 느껴지는 단맛에 너무 차갑지 않은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사랑받고 있다.
맛도, 건강에도 좋은 젤라또. 정통 젤라또는 어떤 것인지 어떤 맛인지 알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탈리아 정통 커피&젤라또 전문점 ‘카페 코지스(Café Cogees)’를 찾아가봤다.
코지스의 메뉴판을 보면 타르투포, 레몬치즈젤라치노, 티라미스라떼, 리얼헤이즐넛초코라떼 등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신선한 젤라또와 젤라또 원재료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메뉴들이 가득하다.
타르투포는 부드럽고 달콤한 젤라또에 바삭바삭 씹히는 초코칩, 진짜 체리과육이 듬뿍 들어있는 시럽이 어우러져 입 안의 호사를 누리게 하는 메뉴이다.
다양한 맛의 젤라또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젤라치노, 티라미수 케이크 맛을 그대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티라미스라떼, 고소한 맛과 향이 더해진 리얼헤이즐넛초코라떼 등 한입 한입 모두 맛있다.
이렇게 백인백색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는 것은 ‘프리젤(PreGel)’ 덕분이다. 프리젤은 이탈리아 젤라또 원료 브랜드로 무방부제, 무색소, 천연에 가까운 원료로 제품을 생산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공식 에이전시인 ‘한아통상㈜(www.hanaa.co.kr)’을 통해 프리젤을 만나볼 수 있다. 한아통상㈜은 프리젤 젤라또뿐만 아니라 ‘테일러(Taylor)’ 젤라또 제조기기, ‘싱크로(Synchro)’ 커피머신, ‘라 브라질리아나(La Braziliana)’ 원두까지 맛있는 카페를 위한 모든 장비와 재료를 취급하고 있다.
또 매장 컨설팅, 공급과 유통, 메뉴 개발과 레시피 및 기술 전수, 사후관리까지 본사가 직접 책임지고 있어 카페 창업 토탈 서비스가 완벽한 기업이기도 하다.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주요도시에 오피스와 테스트키친을 두고 있어 고객이 더욱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무궁무진한 맛, 이탈리아 젤라또 여행을 하고 싶다면, 카페 코지스를 가보자.
카페 코지스 : 서울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B동 201호